우리가 삶이라고 채험하는 전부는,
오온의 전개이다.
그 바탕에는 요소와 요소들의 만남이 있고 (이것을 연기라고 하셨고)
그것이 계속 변화한다 (이것을 무상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 가운데에
변하지 않는
괴롭지 않은
보는 자리가 있다
관조하는 자리가 있다.
우리가 삶이라고 채험하는 전부는,
오온의 전개이다.
그 바탕에는 요소와 요소들의 만남이 있고 (이것을 연기라고 하셨고)
그것이 계속 변화한다 (이것을 무상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 가운데에
변하지 않는
괴롭지 않은
보는 자리가 있다
관조하는 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