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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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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불교식으로 하자면, 태초에 식識이 있었다.

 

아는 마음이 있었다.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었다.

어느 쪽이든 모두 마음이다. 識이다.

 

식의 레벨에 따라

다른 등급의 존재로 태어난다.

 

그런데 대승불교에서는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하나라고 한다

 

하나를 여의면 하나가 나타나고

다른 하나를 여의면 이쪽 하나가 나타나고

 

이들은 숨바꼭질을 하는데

애는 애를 모르고

또 애는 애를 모른다

 

궁극의 더 쎈 놈은 어느쪽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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